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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2 15:29:55
  • 최종수정2023.10.12 15:29:55

충주시 목행용탄동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을 전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 남녀새마을협의회는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행복1%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해 고구마(10㎏) 13상자를 전달하고 이불 25채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했다.

윤관노 회장은 "추운 계절이 오고 있는데 모두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목행용탄동 남녀새마을협은 '행복1%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매년 2회 이상 꾸준한 나눔을 지속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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