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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군참모총장배 족구대회', 23~24일 충주에서 개최

군·민 137팀 900명 참가, 열띤 경합 예정

  • 웹출고시간2023.09.21 15:19:06
  • 최종수정2023.09.21 15:19:06
[충북일보] '2023 공군참모총장배 족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수안보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공군본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족구협회가 주관하며 충주시와 충청북도족구협회와 스타스포츠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군인부와 민간부로 나눠 열린다.

군인부는 육·해·공군·해병대 장병과 군무원이 출전한다.

민간부는 일반인들이 참가한다.

전국일반부, 전국40대부, 충북관내부, 충주관내부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군·민 등 총 137팀 900여 명이 경합한다.

예선과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이며, 우수 성적 기록팀과 개인에게 공군참모총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각 부문별 우승팀은 공군참모총장상과 트로피, 준우승팀과 공동 3위 2개팀에게 각각 공군참모총장상과 상패가 수여된다.

개인별로는 군인부 입상팀 내 우수선수 각 2명, 민간부 최우수 감독 및 선수 각 1명, 심판부 최우수 심판 1명, 우수심판 2명 등 총 27명에게 공군참모총장상과 충주지역 특산물이 제공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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