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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 독서의 달 행사 '풍성'

사서의 책 처방·작가 강연·체험 부스 등 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23.09.13 16:18:50
  • 최종수정2023.09.13 16:18:50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사서의 책 처방'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사진은 행사 모습.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중원교육문화원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펼쳐보자 책도, 꿈도'라는 슬로건으로 17개 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23일에는 충주지역 학생동아리 중심으로 15개의 체험 부스와 버스킹 공연을 운영하는 '디지로그 책마당'과 이동섭 작가 강연, 클래식 앙상블 연주가 함께 있는 '파리미술관 렉처콘서트'를 진행한다.

독서의 달 행사로 △황금 티켓을 찾아라 △초등 초성 독서퀴즈 △사서의 책 처방 등 13개의 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일상을 특별하게 바라보는 작가이자 뮤지션인 요조의 산문 '만지고 싶은 기분'을 통해 일상에서 '만지는 일'의 작고 소중한 경험을 나눴다.

행사 참여 신청은 중원교육문화원 누리집(www.jwec.go.kr)이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중원교육문화원 문헌정보과(☏043-841-8913)로 하면 된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독서의 달에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준비한 많은 행사를 통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다양한 독서 문화를 향유하길 바란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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