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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2024학년도 유·초·특수 교사 46명 선발

유치원 10명, 초등 32명, 특수 4명

  • 웹출고시간2023.09.13 16:05:50
  • 최종수정2023.09.13 16:05:5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46명을 선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교사 10명, 초등교사 32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2명 총 46명이다. 이중 장애인 선발 예정 인원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2명이다.

사립 의무위탁채용에 따라 사립학교 교사 3명도 위탁 선발한다.

유치원 교사는 지난해 17명보다 7명 줄었다. 초등학교 교사는 사전 예고한 26명보다는 6명 늘어난 32명을 선발하지만 지난해 80명보다는 절반 이상 줄었다.

특수교사 역시 지난해 5명보다 1명 감소했다.

응시 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이며, 원서접수는 10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월 6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교직원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으나, 장애인 선발 예정 분야 지원자는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11일, 2차 시험은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른다.

1차 합격자는 12월 13일,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교원인사과(☏043-290-2636)에 문의하면 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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