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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장애인 가정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무더운 여름철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여름 이불세트 지원

  • 웹출고시간2023.08.03 15:34:10
  • 최종수정2023.08.03 15:34:10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한빛봉사회가 사단법인 제천장애인부모연대에 시원한 여름나기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충북일보] 한국철도 충북지역관리단 한빛봉사회가 3일 사단법인 제천장애인부모연대를 방문해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활동은 긴 장마와 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2세트를 지원했다.

제천장애인부모연대(회장 심명숙) 관계자는 "올해는 이례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고온다습한 날씨로 위생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름 이불세트 지원으로 장애인 가족들을 도와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한빛봉사회장 박기준 전기처장은 "예년보다 길었던 장마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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