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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

장마 기간 환경 민원 대기조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06 10:58:24
  • 최종수정2023.07.06 10:58:24
[충북일보] 충주시는 장마철과 하절기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따른 환경오염 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집중 강우 시 공공수역 수질오염물질 유입의 사전 차단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와 단속을 오는 8월까지 추진한다.

또 중점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 계도, 자율점검 유도를 위한 협조문 발송 등 사업장의 자율적인 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장마 기간 환경 민원 대기조를 운영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장마 이후 기술 지원을 요청하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기술 지원을 통한 시설 개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환경오염사고의 경우 발견 즉시 환경신문고(국번없이 128)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환경오염행위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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