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 25일 '2016년도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제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협력처장, 지자체, 대한상공회의소, 참여기업체 대표, 직업훈련전문가 등 10개 기관의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5년도 일학습병행제 성과평가 보고 및 결과 발표와 2016년도 정부지원금 항목 예산 재편성, 2016년 추가지원금 편성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되었다. 충주캠퍼스는 협약기업 확보 유지율과 훈련실시를 달성해 공동훈련센터 중에 우수한 사업 수행 역량을 지닌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일학습병행제를 수행하는 61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평가하였고 충주폴리텍은 상위 S등급 13개 기관에 포함되어 추가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최병훈학장은 "일학습병행제의 성과를 위해 노력한 많은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협약기업 지원을 통한 일학습병행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오늘 참석해 준 운영위원들의 의견수렴과 지역내의 활성화 및 교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듀얼공동훈련센터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4일 산학협력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특수용접실무과정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을 가진 교육생들은 "지난 4개월동안 교육과정을 통한 지식과 기술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이제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용기를 얻어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제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순철 산학협력처장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구성원으로서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래 충북 북부지역 산업발전과 청년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현재 전자자동제어. 특수용접(베이비부머)과정을 9월 26일까지 모집중에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 19일 오전 교육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리어 단기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7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을 통해 교육생들은 충주폴리텍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호텔경영학과 교수진, 이랜드 계열 호텔 지배인, ㈜ES리조트클럽 지점장, 대한항공 전 스튜어스 등의 강사진이 참여한 이론교육과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충주점과 충주커피바리스타 학원에서의 실습교육을 받았다. 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이래 충북 북부지역의 산업 발전과 청년층 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수시 운영 중에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0일충북 북부 지역의 관광·서비스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청년층의 취업을 도모하기 위한 호텔리어 단기 양성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에서 진행된다. 지역 특성화고 학생과 주민을 선발해 120시간 동안 충주폴리텍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호텔경영학과 교수진 및 이랜드 계열 호텔 지배인, ㈜ES리조트클럽 지점장, 그리고 대한항공 전 스튜어스 등의 강사진이 교육할 예정이다. 이 교육 과정은 이랜드 켄싱턴 리조트 충주점과 충주커피바리스타 학원에서 실습이 함께 진행된다. 이 날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들에게 취업의 기회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에 보답하고 충북북부지역 관광·서비스 분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성실하게 교육 받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호텔리어 양성과정은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15일 오전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희망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하는 베이비부머 단기 양성과정(전기내선공사) 16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전기제어과에 입학한 베이비부머과정 18명의 학생들은 약 3개월 동안 전기 내선공사에 관련된 시컨스제어, PLC제어, 내선공사 등의 기초기술 및 응용기술을 교육받았다. 교육생들은 제4회 전기기능사 시험에 응시, 필기 6명이 합격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다. 이들 베이비부머과정 수료생 16명은 충주 및 충주 인근의 중소기업체에 취업, 제2의 인생을 설계할 계획이다. 최병훈 학장은 "앞으로 충주캠퍼스는 베이비부머 교육과정처럼 중장년층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 인생의 재도약을 꿈꾸는 분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며 "그동안 열심히 기술을 익힌 16명 수료생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3일 산학협력관에서 '2016년도 일학습병행제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스타기업 외 20개 업체에서 일학습전담인력 25명이 참석했고,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이해와 운영실태 및 현장점검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참여협약기업의 현장 업무소통 확대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2016년도 OFF-JT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병훈 학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약기업 대표자들과 업무프로세스를 공유하고,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효과와 개선점을 파악하면서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5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전교직원과 학생회가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 Hi-Five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교직원·학생 간담회를 실시했다. '참人폴리텍'은 기술을 기본으로 인성까지 갖춘 '참다운'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사람 人을 한문으로 표현해 인성교육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영어의 Charming Polytechnic과 유사한 발음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한국폴리텍대학 고유의 인성교육 브랜드이다. 또한 입학에서 졸업에 이르기까지 재학생들의 CDP(Career Development Path) 관리를 통해 체계적인 기술인재 양성 체계를 확립하고자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전교직원과 학생회가 참석, '참人폴리텍(Charming Polytechnic) 캠페인'에 대해 안내를 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병훈 학장은 "충주캠퍼스가 '참人폴리텍' 이라는 폴리텍 고유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인성을 겸비한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 20일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2016년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최순철 충주폴리텍대학 산학처장을 비롯, 충주시청 기업지원과 황대호 팀장, 고용센터, 참여기업체 대표, 직업훈련전문가 등 10개 기관의 운영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15년도 일학습병행제 사업 추진 현황과 2016년도 사업 운영 계획 발표로 이루어 졌으며, 이날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일학습병행제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충북권 기업대표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충주폴리텍대학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홍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병훈 학장은 "충주시청, 충주고용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충주상공회의소, 협약기업, 훈련관련전문가 등과 정보를 공유하며 일학습병행제 정착과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협력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일학습병행제도를 통해 인재 육성 및 기업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듀얼공동훈련센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0일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2개 양성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특수용접(4개월)과 자동차정비(3개월) 실무 관련 기술을 습득한 후 협약기업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최병훈 학장은 "새로운 인생을 위한 도전은 인생의 필수과목이며 꾸준한 인내는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한 중요한 덕목임"을 강조하며, "취업을 통해 기업의 핵심인재로 성장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캠퍼스에서는 8월 말 호텔리어와 자동제어 생산기술 2개 과정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0일 오전 산학협력관 세미나실에서 희망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베이비 부머 대상 단기 양성과정(전기내선공사)' 입학식을 가졌다. 충주캠퍼스는 희망플러스센터를 통해 만 45세 이상 62세의 중장년층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전기내선공사 과정을 개설, 지속적인 직업 능력 개발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급변하는 기술과 정보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교육은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무료교육과 훈련수당이 지급되고 교육과정 수료 후 취업처 연계와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받는다. 최병훈 학장은 "선진국 대열에 있는 우리나라의 베이비 부머 세대들은 노후생활 목표가 아닌 전기내선공사 교육훈련을 통한 인생의 2 막을 멋지게 준비하길 당부한다"며 "최선을 다해 충주캠퍼스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31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IBK기업은행 윤완규 충주지점장과 김상조 충주연수원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계시스템과 김종범 학생 등 모범학생 6명이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최병훈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증진을 위해서는 우수인재 육성이 우선시 돼야 한다" 며 "앞으로도 더욱 협력하여 우수한 지역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기업은행 충주지점은 충주폴리텍대학으로부터 매년 우수학생을 추천받아 지역 산업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약 700여명에게 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앞장섰다. 사업 2년차인 올 해는 실업자 대상 양성훈련으로 특수용접실무, 전자자동제어생산기술, 자동차정비실무, 호텔리어, 전기내선공사(베이비부머) 등 총 5개 과정이 4월에 개강예정이며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1~4개월 정도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 충주캠퍼스의 실업자 대상 양성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은 교육기간 동안 최상의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가운데, 단기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약기업으로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 및 기숙사가 제공되고 수료생에게는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충주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 방문하면 즉석에서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anhak.kopo.ac.kr/chungju)에서도 실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문의 사항은 충주폴리텍 산학협력처(850-4216~9)로 확인 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2일 학내 본관 강당에서 일반고 위탁생 90명,융합형 테크니션 1년 과정 입학생 240명에 대한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2016학년도부터 충주캠퍼스는 '일반고 위탁생 특별학교'로 지정되어, 기술교육을 받기 원하는 일반계고 3학년 재학생들이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3개과(기계시스템, 전기제어, 전자기술)에 일반고 위탁생 90명이 본교에 입학했으며, 융합형 테크니션 1년 과정에는 240명의 학생들이 입학,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집중적인 전문 기술 교육을 받게 된다. 최병훈 학장은 "충주 폴리텍대학은 충북 북부지역 유일 국책특수대학으로서의 기술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신입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전교직원이 힘을 합칠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 19일 캠퍼스 강당에서 2015학년도 융합형 테크니션 1년 과정 졸업식을 갖고 269명의 전문 기술 인재를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모두 340여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 특히 산업설비(열냉동설비직종) 지덕진(44) 학생은 다른 학생들 보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에너지관리 기사·기능사, 공조냉동기계 산업기사·기능사, 가스 산업기사·기능사, 특수용접 기능사 등 총 7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우수기능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12월 대전에 소재한 ㈜가스OO의 연구·개발직 과장으로 취업했다. 최병훈 학장은 "1년 여간의 긴 시간 동안 기술 인재가 되기 위해 노력한 졸업생들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충주 폴리텍이 충북지역 인적자원개발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충북 북부지역 유일 국책특수대학으로서 3월 15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모집학과는 기계시스템(컴퓨터응용기계, 시스템제어), 산업설비(특수용접, 열냉동설비), 전자기술이며 직종별로 약간 명 추가 모집 중이다.(문의 043-850-4200~7)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올 해 지역 중소기업과 주민을 위한 29개 맞춤형 단기 훈련과정을 개설, 현재 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약 700여명에게 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앞장섰다. 올해 개설된 '재직자 대상 직무능력 향상훈련'은 기계시스템과, 산업설비과, 태양광전기제어과, LED응용전자과. 자동차과 및 교양일반 등 총 6개 분야 24개 과정이 야간 및 주말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실업자 대상 채용예정 양성훈련'은 특수용접실무, 전자자동제어생산기술, 자동차정비실무, 호텔리어, 전기내선공사(베이비부머) 등 총 5개 과정이 1~4개월 정도의 단기 과정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재직자 향상훈련의 지원대상은 충북도 소재 300인 이하 중소기업의 고용보험가입 재직근로자이며, 실업자 양성훈련 대상자는 교육 시작일 현재 타 국비지원 교육 참여자가 아닌 실업자(18~60세)나 연매출 1억 5천만원 이하의 영세사업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편 베이비부머 과정인 전기내선공사과정은 45~62세의 중장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실업자 대상 양성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은 단기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약기업으로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 및 기숙사가 제공될 뿐 아니라 수료생에게는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교육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를 방문하면 즉석에서 상담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anhak.kopo.ac.kr/chungju) 및 전화(850-4216~9)로 확인 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청주시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병원이전을 추진중인 청주병원이 암초를 만났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병원이 낸 '의료법인 청주병원 정관변경의 건'에 대해 전날인 20일 불허 처분 내렸다. 지난주 청주시는 병원 이전지에 대한 사용승인을 내렸지만 도가 최종허가를 내지 않은 것이다. 청주병원이 이전을 하게 되면 '정관변경'과 '소재지변경' 등 모두 2가지 신청에 대해 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이중 첫 번째 신청인 정관변경에서부터 허가가 내려지지 않았다. 도는 이전지에 대한 영업 방식이 의료법인 운영 기준과 맞지 않다는 입장이다. 도의 기준 상 의료법인은 건물을 임차하는 형식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 청주병원이 이전지에서 임차 형식으로 운영을 하겠다는 대목이 기준과 부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법인을 운영하기 위해선 병원 소유의 건물 등 자기자본이 투입된 기본재산이 함께 정관변경에 담겨야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기본재산을 확보하라'는 행정명령을 몇번 내렸음에도 이행이 안됐고 의료법인은 임차가 허용이 안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차재산을 의료법인 정관에 포함시켜달라는 신청을 했는데 이는 기준에 맞지 않아 불허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밀레니엄타운 내 들어서는 충북도립 대표도서관 건립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충북도는 타당성 조사가 끝나면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르면 내년 하반기 첫 삽을 뜬다는 구상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방행정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충북도립 도서관 건립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신규 사업은 의무적으로 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총 833억 원이 소요된다. 도는 오는 10월 중 조사 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행정안전부에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건축 기획 용역도 병행할 계획이다. 용역은 설계비가 1억 원 이상 예상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밑그림과 사업비 등을 산정하는 것이다. 도는 올해 안에 이런 과정을 순조롭게 마무리한 뒤 내년 초 공모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계가 끝나면 2025년 하반기나 2026년 초 착공해 2028년 도립 도서관을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도립 도서관 건립을 위한 밑그림은 그린 상태다. 건국대 글로컬산학협력단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충북일보]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소상공인 몰,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우리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1만원의 쿠폰을 발행하며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2천556만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 '청주페이 플러스 샵'이 정식 운영된 3월 20일부터 4월 말까지 42일간의 매출액이 2천59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매출 성장세다. 이벤트 기간 일평균 매출액을 살펴보면 청주페이 플러스 샵의 매출성과가 확연하다. 3월 56만원에서 4월 63만원, 5월에는 15일간 일평균 매출액이 170만원에 이르는 등 4월에 비해 무려 2.7배나 증가한 매출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의 이유로 5월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전략과 파격적인 이벤트 효과를 꼽고 있다. 오픈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