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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산학협력처, 실업자교육훈련생 모집

특수용접실무, 전자자동제어생산기술, 자동차정비실무, 호텔리어, 전기내선공사(베이비부머) 등

  • 웹출고시간2016.03.31 13:21:00
  • 최종수정2016.03.31 13:21:00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학장 최병훈)는 지난해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약 700여명에게 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 및 재직자 직무능력향상에 앞장섰다.

사업 2년차인 올 해는 실업자 대상 양성훈련으로 특수용접실무, 전자자동제어생산기술, 자동차정비실무, 호텔리어, 전기내선공사(베이비부머) 등 총 5개 과정이 4월에 개강예정이며 교육기간은 과정별로 1~4개월 정도로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폴리텍 충주캠퍼스의 실업자 대상 양성훈련에 참여하는 사람은 교육기간 동안 최상의 시설과 장비가 갖춰진 가운데, 단기간에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협약기업으로 취업의 기회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중식 및 기숙사가 제공되고 수료생에게는 월 20만원의 훈련수당도 지원된다.

충주폴리텍대학 산학협력처 방문하면 즉석에서 상담 및 지원이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sanhak.kopo.ac.kr/chungju)에서도 실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문의 사항은 충주폴리텍 산학협력처(850-4216~9)로 확인 할 수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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