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1.7℃
  • 박무서울 10.8℃
  • 흐림충주 10.0℃
  • 흐림서산 7.7℃
  • 연무청주 11.6℃
  • 박무대전 11.0℃
  • 맑음추풍령 7.5℃
  • 황사대구 10.7℃
  • 황사울산 11.8℃
  • 박무광주 10.5℃
  • 박무부산 12.4℃
  • 맑음고창 8.3℃
  • 박무홍성(예) 9.6℃
  • 맑음제주 15.4℃
  • 맑음고산 12.3℃
  • 흐림강화 7.5℃
  • 흐림제천 8.7℃
  • 맑음보은 5.9℃
  • 흐림천안 11.3℃
  • 맑음보령 9.0℃
  • 흐림부여 10.4℃
  • 맑음금산 6.5℃
  • 맑음강진군 6.6℃
  • 구름조금경주시 9.2℃
  • 맑음거제 12.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06.11 15:44:25
  • 최종수정2024.06.11 15:44:25

청주동물원 야생동물 보전센터 조감도.

ⓒ 청주시
[충북일보] 국내 최초로 야생동물 건강검진 과정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 보전센터'가 충북 청주에 들어선다.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7억4천300만원을 들여 청주동물원 내 192㎡ 규모의 야생동물 보전센터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야생동물 외과 수술과 건강검진, 멸종위기종 생식세포 냉동동결 등이 이뤄지게 된다.

야생동물 건강검진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관람창도 설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정신도 일깨워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동물원은 지난해 7월 경남 김해 사설동물원에서 구조해온 '바람이'(일명 갈비사자)를 비롯해 68종 295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2014년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 2021년 천연기념물 치료소, 2025년 환경부 거점동물원으로 지정됐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