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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중문화 탐구 인문학 특강 개최

이재국 작가 5회 동안 강의 진행

  • 웹출고시간2023.10.11 10:29:17
  • 최종수정2023.10.11 10: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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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중문화 탐구 인문학 특강 포스터.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SNL, 컬투의 베란다쇼 등 유명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고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한 이재국 작가의 대중문화 탐구 인문학 특강을 17일부터 31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대중문화의 글로벌 영향을 탐구하며 여러 가지 대중문화의 경향과 창의적인 기획 등 대중문화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인문학 특강은 △17일 1강 '대중 문화의 다양성' k-브랜드의 세계화 △19일 2강 'k가 경쟁력이다' k-pop부터 k-드라마까지 △24일 3강 '문화 기획의 이해' 유튜브와 숏폼 기획 △26일 4강 '뮤지컬 스토리텔링' 뮤지컬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1일 5강 '팟캐스트의 세계' 라디오와 팟캐스트를 주제로 진행된다.

인문학 특강에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16일까지 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나 전화(850-3932)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K-브랜드의 영향력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인문학적 접근으로 이해해보고, 여러 대중문화의 경향을 접하며 창의적인 시각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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