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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0 16:47:44
  • 최종수정2023.10.10 16:47:44
[충북일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동군지부(지부장 박범준)가 '제54회 영동 난계 국악 축제'와 '제12회 대한민국 와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노조는 최근 군 관계자와 면담에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두 축제에 관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 8월 영동 포도 축제장 순찰, 방문객 안내, 행사장 위험 요소 사전 통제 등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안전사고 없는 축제 개최에 힘을 보탰다.

노조는 이번 두 축제에서도 축제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들을 안전을 위해 조합원들의 협조를 받아 행사장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박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에 공무원노조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개최해 이번 축제가 2025년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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