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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교현2동 자율방재단, 칠금금릉동 직능단체 등

  • 웹출고시간2023.09.25 15:30:47
  • 최종수정2023.09.25 15:30:47

교현2동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추석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직능단체가 귀성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교현2동자율방재단은 25일 추석을 맞아 버스승강장을 정리하는 등 거리 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법원사거리를 시작으로 대로변의 승강장을 청소하고, 승강장에 부착된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버스승강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칠금금릉동행정복지센터는 충주시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추석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청결 활동에는 칠금금릉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9개 단체와 마을 주민, 행정복지센터 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칠금금릉동은 시외버스터미널 주변과 공원, 주택지 주변, 도로변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무단투기 된 생활 쓰레기 등 총 1톤을 수거했다.

또 불법광고물 및 불법현수막 철거와 칠금동 금릉소공원~탄금중~세영첼시빌 구간 400m 사잇길에 위치한 꿈가락길의 시설물 청소도 실시해 쾌적한 가로환경과 휴게공간 조성에 힘썼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 위해 안전하고 청결한 충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자의 바쁜 일과 중에도 활동에 참여해준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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