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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청송선 준공' 주민편의 제공

사업비 39억 투입·1.66㎞ 확장

  • 웹출고시간2023.09.21 13:13:40
  • 최종수정2023.09.21 13:13:40
[충북일보] 세종시 전동면 청람리 지역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청송선 도로 확장·포장 공사가 마무리됐다.

세종시는 21일 전동면 청람리 마을회관에서 최민호 시장과 김학서 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선 확장·포장 공사 준공식을 갖고 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연장 1.66㎞, 폭 7.5m의 2차선 도로로 개통된 청송선 확장·포장 공사에는 사업비 39억 원이 투입됐다.

세종시는 청송선과 함께 전동면 송정리 송정선(연장 1㎞), 장군면 대교리 대교선(연장 1.8㎞) 등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을 연내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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