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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 소망"

황규철 군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 웹출고시간2023.09.21 13:15:25
  • 최종수정2023.09.21 13:15:25

황규철 옥천군수가 21일 학생·교사·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황규철 옥천군수가 21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교사·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1일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문구를 자필로 작성한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황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한범 옥천군의회 의장과 오성훈 옥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황 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인권을 보장받고, 소통과 이해를 토대로 행복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만들어지길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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