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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1 10:39:53
  • 최종수정2023.08.31 10:39:53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최근 음성 천연가스발전소 신축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일보]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최근 음성 천연가스발전소 신축현장을 방문해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음성 천연가스발전소 신축현장은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하고 포스코이앤씨㈜, 두산에너빌리티㈜, 디에이건설㈜, 남광토건㈜이 시공하는 총 공사금액 1조 2천억 원에 달하는 충북북부지역의 대표적인 대형 건설현장이다.

안 이사장은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위험요인, 개선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과 작업자 중심의 선제적 안전보건관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집중호우로 인한 붕괴 및 낙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설구조물의 전도 예방조치와 자재 등 낙하위험물에 대한 위험요인도 함께 확인했다.

안 이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붕괴 등과 같은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조치와 비상대피계획 수립이 중요하다"며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감소할 수 있도록 안전우선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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