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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테니스 추계연맹전 전 종목 석권

2023년도 전북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대회 출전

  • 웹출고시간2023.08.31 10:37:30
  • 최종수정2023.08.31 10:37:30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3년도 전북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우승기를 차지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빈, 박환, 이요한, 유승훈, 박재규, 송민호, 황보은 선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린 '2023년도 전북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단체전과 개인 단·복식에서 우승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 종목을 석권했다.

음성군청은 2복-1단식으로 치러진 이번 단체전에서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승기를 거머쥐었다.

개인 복식에서는 박환, 이요한 콤비가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 단식에서는 박재규가 우승을, 혼합복식에서는 박환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음성군청은 이번 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모든 종목의 시상대에 올라 전국에 위상을 떨쳤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유승훈 감독을 사령탑으로 국가대표 출신인 박환, 이요한, 박재규와 송민호, 황보은, 김수빈 등 여섯명으로 최강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들은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개인 기량을 향상시켜 올해 첫 단체전에서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유승훈 감독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순창오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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