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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제5회 지산학연 협력 친화의 날 개최

  • 웹출고시간2024.02.18 14:33:29
  • 최종수정2024.02.18 14:33:29

교통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친화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제5회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산학연 협력 친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학협력에서 시작해 지산학연 협력에 이르기까지 교통대에서 차근차근 이뤄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또 함께 성과를 만들어 온 지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기업과 인물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기도 하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한 해 교통대와의 협업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이룬 23개의 대표 기업과 현장실습 UCC&수기 공모전 수상자, 산학연 연계 교육과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Best Of Best 경진대회 수상자 등을 대상으로 시상이 이뤄졌다.

이어 KNUT드론축구단의 경기가 중계됐다.

KNUT드론축구단은 지난 한 해 다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타낸 상금을 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윤승조 총장은 "협력의 성과를 토대로 변화를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통대의 발전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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