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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살미면지사협, 아동문화체험활동 지원

아동 25명, 흙 놀이와 개성 만점 작품 뽐내

  • 웹출고시간2023.10.12 16:12:19
  • 최종수정2023.10.12 16:12:19

살미면지사협 관계자들이 12일 아동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살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아동들은 지역 내 위치한 도화도예공방에서 흙 놀이와 함께 개성 만점 작품을 뽐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종문 위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길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위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살미면지사협은 지난해 지역아동센터에 디지털피아노를 지원했다.

또 올해 취약계층에 공부방을 꾸며주고,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선물을 지원하는 등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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