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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신원식 국방·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임명장

청문회 퇴장 김행 후보는 결정 유보

  • 웹출고시간2023.10.11 16:49:32
  • 최종수정2023.10.11 16:49:46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회의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장관급을 임명한 이번까지 18번째다.
유 문체부장관은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가 채택됐으나 부적격 의견이 병기됐다.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는 사실상 청문 절차는 끝났으나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가 청문회 도중 나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면서 여론이 급속이 악화된 탓으로 보인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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