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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충청권 생활문화축제 열린다

지역·세대 아우르는 초광역 소통의 장
내달 8일 세종축제와 연계 개최

  • 웹출고시간2023.09.24 14:43:39
  • 최종수정2023.09.24 14:43:39

충청권생활문화축제 포스터.

[충북일보] 충청권의 행복한 생활문화를 소재로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세종시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는 '2023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를 오는 10월 8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세종축제와 연계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권 생활문화축제는 세종시·대전시·충북도·충남도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전문화재단·충북문화재단·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초광역 행사다.

행사는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 어울림한마당에서 세종 대표 생활문화단체의 전통놀이를 시작으로 15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수상무대섬에서 충북 생활문화단체의 아코디언 연주와 16개 팀으로 구성된 공감한마당이 열린다.

중앙광장에서는 행복한마당으로 생활문화 공예작품 약 150여 점이 전시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인생사진 촬영, 누구나 예술인 피아노, 함께 그리는 드로잉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준비돼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행사는 충청권이 하나 되는 입장 퍼포먼스와 '다시, 나를 찾다'라는 주제로 생활예술인을 위한 축하공연,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합창 무대로 꾸며진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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