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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이룬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마무리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

  • 웹출고시간2023.09.24 14:20:45
  • 최종수정2023.09.24 14:20:45

황인천(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영에너지㈜ 회장이 세종시장애인체육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선수 720명을 비롯해 심판·운영요원·자원봉사자 280명 등 1천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열린 9회 세종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참가해 정식 12종목, 어울림 5종목, 전시 2종목 등 19개 종목에서 함께 어울리며 소통했다.

체육대회 주변에는 축구, 야구, 농구, 페이스페인팅, 모바일캐리커쳐 등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선수들은 볼링, 배드민턴, 탁구, 당구, 디스크골프, 사격, 농구, 축구, 게이트볼, 슐런, 한궁, 보치아 등 12개 종목의 정식 경기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팀별 명랑경기로 토끼와 거북이, 볼풀공넣기, 비전탑쌓기, 줄다리기, 장애물 계주도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황인천(세종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대영에너지㈜ 회장이 2천만 원, 세종중앙신협이 500만 원의 장애인체육 발전기금을 각각 기탁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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