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0 15:09:50
  • 최종수정2023.09.10 15:09:50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난 7월 수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치고 항구복구 공사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309억원을 들여 도로 16곳, 하천 118곳, 농업기반시설 56곳을 새롭게 정비할 예정이다.

도로는 올해 말까지, 하천과 농업기반시설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천은 제방 복구와 함께 수해 예방을 위한 하상 준설공사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수해 원인을 철저히 분석해 수해 위험요소를 제거할 것"이라며 "시민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청주지역에는 모두 4천여건의 수해피해가 발생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