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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년도 정부예산안 1천765억 원 반영

전년도 대비 127억 원 늘어, 국회 의결 시까지 총력대응

  • 웹출고시간2023.09.10 14:36:58
  • 최종수정2023.09.10 14:36:58

제천시 청사 전경.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국회에 제출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1천765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천638억 원(국회 제출 정부예산안)보다 127억 원 증가한 규모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사업은 △청전동A 도시재생 뉴딜사업(10억) △제천시 신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29억) △중전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3억)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8억4천만) 등의 신규사업과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36억)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105억) △충청내륙(4공구) 국도건설(118억) △제1바이오밸리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11억-) 등의 계속사업 총 65개다.

또한 시는 이번에 반영된 정부 예산외에도 26개 사업 1천311억 원 규모의 하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대응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국회 의결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회의원실, 정부 부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내년도 정부예산이 최대한 확정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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