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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0 12:48:07
  • 최종수정2023.09.10 12:48:07
[충북일보] 세종시는 올해 처음으로 11~15일 5일 동안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해 도서를 통한 시민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30일을 '개인정보 보호의 날'로 지정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 기간 아동,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대상별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 관련 도서와 영상, 카드뉴스 등을 활용해 개인정보의 의미와 중요성, 보호 수칙을 알릴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시청 책문화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공도서관, 공립 작은도서관에 '안뺏겨! 개인정보'(올리), '2023 개인정보보호법 표준 해석례'(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2종의 도서가 비치된다.

또한 시민정보화교육장과 스마트쉼센터(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영상자료를 활용한 홍보활동이 펼쳐진다.

시는 누리집(www.sejong.go.kr)과 네이버 밴드, 포스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한 카드뉴스와 배너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일 방침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증가하고 해킹 위험이 일상화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커지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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