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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 송아영 위원장 추가 인선

첫 운영위원회 개최·시당 추천 전국위원 선임
"총선 승리위해 조직강화 앞장서 달라" 당부

  • 웹출고시간2023.09.07 16:55:53
  • 최종수정2023.09.07 16:55:52

국민의힘 세종시당 운영위원들이 7일 회의를 마치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7일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이종회 전 시당중앙위 세종시연합회장, 구본수 우드본스코리아 대표, 한성동 전 시당 장애인위원장 등 3명을 세종시당 추천 전국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김학노 전 한국원자력학회장을 윤리위원장, 김양곤 수석대변인을 운영위원으로 추가 선임했다.

지난 7월 시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이날 1차 인선을 통해 임명된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첫 회의를 주재했다.

운영위원회에는 주영아 부위원장, 김창옥 여성위원장, 김진영 청년위원장, 황준식 디지털정당위원장, 김지훈 장애인위원장, 최위숙 중앙위 세종연합회장, 장순태 실버세대위원장, 손태청 정책위원장, 남형민 노동위원장, 홍종승 인재영입위원장, 임헌배 소상공인위원장, 양희옥 대회협력위원장과 류제화 세종시갑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송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22대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기 위해 운영위원들이 중심축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세종이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강조했다.

류제화 조직위원장은 "22대 총선 승리를 위해 우선 내부 결속을 다지고 단합해 포용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시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앞으로 특별위원회와 비상설위원회를 추가구성한 뒤 이달 중순께 추석맞이 민생탐방에 나설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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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in 충북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