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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3:57:36
  • 최종수정2023.09.03 13:57:36
[충북일보] 청주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추석명절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취급하는 청주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소와 유통식품판매업소 및 전통시장 내 식품판매업소 등 60여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허가(신고)식품 제조·유통 △소비기한 위조·경과식품 판매 △무표시 등 표시기준 위반제품 판매 △허위ㆍ과대 표시·광고 등 위생사항 전반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무허가 식품 제조ㆍ판매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고발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부정·불량식품 단속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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