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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8 13:51:03
  • 최종수정2023.07.18 13:51:03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장미현)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로보트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영동 추풍령초등학교(교장 장미현)는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오는 로보트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페이퍼 아트 프로그램 개발자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펼쳤다.

학생들은 로봇의 움직임과 파로듈의 이론에 관해 설명 들은 후 3D 에디터와 태블릿 PC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보았다.

이어 파로듈에 프로그램을 적용해 나만의 페이퍼 로봇 외형을 제작하는 과정을 소화했다.

장 교장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분야의 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예술 분야를 바라보는 폭을 넓혀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해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다양한 시간을 마련해보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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