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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들, 교육부 청사 앞 시위

  • 웹출고시간2016.02.01 10:53:38
  • 최종수정2016.02.01 10:53:37

1일 오전 10시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 10여명이 교육부 앞에서 충북대와의 부분통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학생 10여명이 1일 교육부 앞에서 충북대와의 부분통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증평캠퍼스 8개 학과 학생들은 충북대학교와의 통합을 요구하며 6일째 교통대 본부 총장실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현재까지 총장님은 단 한 차례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보직교수들은 저희의 요구에 대해 성의있는 단변을 하지 않은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저희들은 거짓말로 학생을 우롱하는 총장과 보직교수들의 기만에 한번 배신을 당하고, 학생의 요구에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는 무관심한 학교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북대와의 통합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총장실에서 무기한 농성을 지속할 것"이라며 "1일부터 교육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은 1일은 10여명의 학생들이 2일부터는 매일 1명씩 교대로 교육부 앞에서 오후 2시까지 시위를 갖는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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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