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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학생들 "총장, 증평캠퍼스 종합 대책 수립해야"

  • 웹출고시간2016.01.22 09:47:57
  • 최종수정2016.01.22 09:47:55
[충북일보] 한국교통대 증평캠퍼스 8개 학과 학생들은 21일 "총장과 대학 본부는 학생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충북대와의 통합 관련 토론회를 총장에게 제안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 시위를 중단했다"며 "그런데 시위를 중단하자 대학 본부에서 토론회에 총장이 참석하지 않을 수 있고, 통합요구도 논의에서 제외해 달라는 답변을 내놨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총장 면담과 토론회를 요구한 학생들을 완전히 기만하고 학생들을 속인 행동"이라며 "학교가 요구한 토론회 변경사항을 거절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총장 등은 충북대와의 통합을 포함한 증평캠퍼스에 대한 대책을 즉각 수립하라"고 요구했다.

증평캠퍼스 12개 학과 중 7개 학과(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식품공학과·생명공학과·식품영양학과·유아교육과·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충북대로의 통합을 원하고 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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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