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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업 미래전문가 20명 배출

수경재배 등 스마트팜 교육 성료

  • 웹출고시간2023.10.11 13:36:48
  • 최종수정2023.10.11 13:36:48

세종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농법을 익히기 위해 스마트팜을 견학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스마트농업 교육은 지역 농업인들이 혁신적인 농업기술과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지역에 적합한 스마트농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정밀관수·양액제어 △수직형 스마트팜 운영 △과채류 수경재배의 이해 △스마트팜 혁신벨리 현장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스마트농업에 대해 상세한 과정이 소개됐다"며 "많은 자본이 투입되는 시설인 만큼 스마트농장의 철저한 계획과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인자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스마트농업 전문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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