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10.05 10:44:06
  • 최종수정2023.10.05 10:44:06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가 오는 17일 진천 화랑공원에서 '2023년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를 개최한다.

날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활동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안전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는 마술공연, 이동안전체험차량, 화재진압, 물소화기, 심폐소생술,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만들기, 소방관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적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어린이 119한마당 대축제 신청은 총 1천 명 범위 내로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방법은 신청서식에 따라 방문제출 및 팩스(539-8179)·이메일 (cy9215@korea.kr)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소방서 예방안전과(043-539-8176)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