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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체육회-증평군지회 간담회

증평 등록 장애인 2천395명 혜택 위해 '맞손'

  • 웹출고시간2023.09.24 14:24:51
  • 최종수정2023.09.24 14:24:51

충북도장애인체육회와 증평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이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공모와 장애인체육선수 기업연계 취업 지원 등을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충북지역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증평군장애인체육회장인 이재영 증평군수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증평군정에서 열린 간담회는 증평지역에 등록된 장애인 2천395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반다비국민체육센터 공모와 장애인체육선수 기업연계 취업 지원 등의 사업이 논의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18일 옥천 방문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지회 순회 간담회를 진행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9번째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제천과 진천 2개 시·군을 오는 10월께 찾을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 된 사항이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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