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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0:46:08
  • 최종수정2023.09.20 10:46:08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일 이웃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영숙)는 2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가족 사랑 명절 음식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롭고 소외된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행복한 마음을 나누고자 매년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실시해 왔다.

이번 나눔은 다문화 가족(결혼이민자)과 달리 한국문화를 접하기 어렵거나 소통 기회가 부족했던 외국인 주민(외국인 근로자, 동반 가정 등)에게도 이어졌다.

(사)무궁화복지월드 동청주권 봉사단(충북봉사단장 이충우)도 이날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초평 나눔의 집(초평교회)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은천, 민간위원장 김영수)에 전달됐다.

진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와 광혜원남성의용소방대도 같은 날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찾아 생필품과 식료품, 소화기 등을 전달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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