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19 09:42:06
  • 최종수정2023.09.19 09:42:06
[충북일보] 청주시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 81-6번지 일원, 수암골이다.

시는 이달 중 입찰공고를 진행한 뒤 다음달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보고회와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기본계획이 세워지면 시는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사업대상지에 건축물이나 가로경관 등을 국산 목재로 전환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산목재를 활용한 청주시 수암골만의 특색 있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목재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