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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은행 충북본부, 충북대에 발전기금 1억3천만원 기탁

  • 웹출고시간2023.09.18 16:27:56
  • 최종수정2023.09.18 16:27:56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18일 학교발전기금 1억3천만원을 충북대에 기탁했다.(왼쪽부터) 황재훈 충북대 대외협력본부장, 고창섭 〃총장,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최영준 〃충북대학교지점장.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NH농협은행 충북본부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억3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 황종연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황종연 충북본부장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와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기탁금은 발전기금의 뜻에 알맞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미래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충북농협은 지난 5월과 7월에 충북대 '천원의 아침밥'에 1천만 원 상당의 농협쌀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미래농업인재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학과 학생에게 5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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