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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국립박물관단지팀 김은미 씨 최우수상

  • 웹출고시간2023.09.18 14:28:51
  • 최종수정2023.09.18 14:28:51

행복청 적극행정 우수공무원들이 18일 표창장을 받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8일 정부세종청사 6동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행복청은 공직사회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2건에 대해 직원과 국민참여단 투표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2차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에서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국립박물관단지팀 김은미 주무관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김 주무관은 흙 쌓기 공사의 암석 쌓기 적용범위에 대한 불명확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지반공사 표준시방서 개정을 요청하고, 국립박물관단지 기반시설 공사와 주변 조경공사 추진 일정을 조정해 사업비를 절감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우수상은 운영지원과 안지혜 주무관, 기획재정담당관실 윤준호 주무관, 장려상은 광역도로과 최규원 주무관, 운영지원과 송지현 기록연구사에게 돌아갔다. 수상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고 포상금,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이 부여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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