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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13 17:05:28
  • 최종수정2023.09.13 17:05:28
[충북일보] 영동군이 대규모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온 힘을 쓰고 있다.

군은 지난 13일 영동군청 소회의실에서 KT 충북법인, ㈜경농, ㈜비바엔에스, ㈜모두유통, ㈜올에프앤비와 스마트팜단지 구축에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군은 스마트팜단지 ICT 인프라 구축과 생산농산물 신규 판로개척을 위해 이들 기업과 힘을 합쳤다.

KT 충북법인, ㈜경농, ㈜비바엔에스와는 스마트팜단지 ICT 인프라 구축, 정보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모두유통, ㈜올에프앤비와는 스마트팜단지에서 생산하는 농산물 판로개척을 협력한다.

KT 충북법인은 유·무선통신, 인터넷 사업 기업이다. ㈜경농은 환경제어 등 솔루션 전문기업이고, ㈜비바엔에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으로 알려졌다.

㈜모두유통은 스마트팜 시설에 맞는 과채류를 납품하는 국산 과일 부문 매출 1위 유통기업이고, ㈜올에프앤비는 과일 디저트 카페인 트로피티 아일랜드를 운영한다.

한편 군은 청년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조성사업 신청을 완료한 뒤 다음 달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을 공모할 예정이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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