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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4 18:07:44
  • 최종수정2023.09.04 18:07:44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청미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외국인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지 16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4일 음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께 태국 국적의 30대 A씨를 실종지점 40m 인근에서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 44분께 같은 국적 30대 B씨와 물놀이를 하던 중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오후 5시께 심정지 상태로 수습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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