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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2:59:12
  • 최종수정2023.09.03 12:59:12

충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난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를 지원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로타리클럽은 1일 난청 취약계층의 청각재활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행복나눔 보청기'를 저소득 난청 환자 2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충주로타리클럽과 교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현2동 행정복지센터 등 세 기관·단체가 체결한 취약계층 생활환경 개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관수 회장은 "난청 환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을 많이 느끼셨을 텐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행복한 소리를 많이 들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로 어려운 이웃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덕철 교현2동장은 "난청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보청기 지원과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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