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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10 09:59:26
  • 최종수정2023.08.10 09:59:26

영동군 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19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 10일 새벽 2시 12분 영동군 용산면 율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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