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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수해 가정 학생 수업료 등 교육비 지원

  • 웹출고시간2017.08.06 14:55:32
  • 최종수정2017.08.06 14:55:32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호우 피해를 입은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 학생에게는 하반기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과 교과서, 교복비,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초중 교과서는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구매해 전달하고, 고등학교 교과서는 구매대금을 학생에게 직접 지원한다.

교복비는 새로 구매해야 하는 경우에만 해당하며 동하복 각각 1벌로 학교나 학생에게 동복 17만원, 하복 6만5천원을 지급한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확인서 제출이 어려우면 피해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나 사진 등으로 대신할 수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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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