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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당시 해외연수 떠난 충북도의원 고발건… 각하의견 송치

  • 웹출고시간2017.09.12 18:16:13
  • 최종수정2017.09.12 18:16:18
[충북일보=청주] 청주상당경찰서는 직무유기와 모욕 혐의로 고발당한 3명의 충북도의회 의원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발장 등을 토대로 법률 검토를 벌인 경찰은 모욕에 대한 구체적 대상이 특정되지 않고, 해외연수도 도의원의 직무에 해당해 범죄 요건이 구성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일 오천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대표 등 3명은 충북도의회 박봉순(58·청주8), 박한범(56·옥천1) 의원을 직무유기 혐의로, 김학철(47·충주1) 의원은 모욕 혐의를 추가해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서 이들은 "충북도가 22년 만에 최대의 폭우로 피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외유성 해외연수를 떠난 것은 직무유기에 해당한다"며 "김학철 의원은 국민이 분노하는 상황에서 설치류에 빗대 국민을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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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