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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수해 특례보증 심사 완화하겠다"

  • 웹출고시간2017.09.28 16:19:27
  • 최종수정2017.09.28 16:19:27
[충북일보] 속보=지난 7월 수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들이 수해복구 자금을 위한 특례보증 심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본보 지적과 관련,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가 신속한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27일자 3면>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 측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청주지역 몇몇 중소기업들이 아직까지 특례보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반 보증보다는 수해 특례보증 요건을 완화하긴 했으나 현장의 어려운 목소리를 미처 반영하지 못한 부분이 있던 것 같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수해지역을 관할하는 청주지점과 천안지점에 보다 신속한 심사를 지시하겠다"며 "논란의 소지가 있는 수해 기업 대표자 재산 심사 등도 다시 한 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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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