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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06 14:04:51
  • 최종수정2017.08.06 14:04:51
[충북일보] 보건복지부가 최근 수해를 입은 충북·인천 등의 취약 홀몸노인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과 긴급구호물품 지원에 나선다.

또 민관협력을 통해 전기·가스 안전검사 및 설비 교체 지원도 함께 진행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충북과 인천지역에서 수해를 입은 노인돌봄서비스 대상 취약 홀몸노인은 131가구다.

복지부는 이달 중 침수 피해를 입은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에 도배·장판 교체와 실생활에 필요한 식료품·침구류 등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침구가구에 대해 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전기·가스의 누전·누수검사를 실시,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는 지역에 긴급지원을 할 수 있도록 수시로 현황을 파악하고, 주거환경 개선 및 구호물품 등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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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