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4회 생거진천 예술제'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천 군민회관 및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예총충청북도연합회 진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는 진천예총 산하 8개 협회 및 1개 단체에서 참여해 다채로운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을 마련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은 진천군민회관에서 △ '생거진천 방골큰애기' 연극공연이 열린다. 28일에는 화랑공원에서 △사생대회 △길놀이 △평양민속예술단 공연 △개회식 △실버가요제 △야외음악회 △송파실버경음악단 초청연주회가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화랑공원에서 △국악공연 △딴따라밴드공연 △가을음악회 △시 암송대회 △7080 째즈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행사기간 전시·체험 부대행사로 △한국예총명인전(노영동 화백) △시화전 △체험부스(판화찍기,민화그리기, 머그컵그리기, 유리만들기) △사진전시가 운영 된다. 또 이번 행사와 함께 제7회 진천미술협회 정기전이 26일부터 30일까지 진천군립 생거판화 미술관에서 진천미술협회주관으로 회화, 조소, 공예, 서예, 민화, 서각 60여점 전시가 열린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제203회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좌가 12일 오후 3시 진천 군민회관에서 개강한다. 이 날 강좌는 정제우(사진) 문학박사를 초청해 '우리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독립운동가 이상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 강사는 서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과 보훈처 독립유공자 서훈공적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진천향토사연구회 전문위원으로 박사과정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상설 평전 △운강 이강년 의병장 △강좌 문화사 외 다수가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14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진옥섭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을 초청해 '노름마치, 고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201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 진 강사는 서울 두레극장 극장장, KBS 굿모닝코리아 프로듀서, 52회·53회·55회 한국민속예술축제 기획·연출 감독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한국문화의 집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작품으로 △여기 심청이 있다 △이 땅의 사람들 △허공에 그린 세월 △고성사람들 외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노름마치가 있다. 지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10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강지원 변호사를 초청해 '우리가족 행복레시피'라는 주제로 제199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 강지원 강사는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청소년인권보호법률지원단 단장, 국민추천포상 심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젊은 날의 선택 △나쁜 아이는 없다 △세상 어딘가엔 내가 미칠 일이 있다 외 다수가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19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19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 이 날 강좌는 강신주 문사철 기획위원회위원을 초청해 '꿈, 이상, 현실의 삼각관계'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신주 강사는 서울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상상마당 강의, 경희대학교 강의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문사철 기획위원회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는 △강신주의 감정수업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뗄 수 있는가 △철학이 필요한 시간 외 다수가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5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197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날 강좌는 맹명관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를 초청해 '결핍이 곧 에너지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맹 강사는 한국표준협회, 능률협회, 기아자동차 마케팅 전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포스코전략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중국을 팔고 세상을 얻다 △결핍이 에너지다 △상술의 귀재 온주상인 등 외 다수가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오는 22일 군민회관에서 제196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서민 단국대 의대 기생충학과 교수를 초청해 '기생충과 인간사회'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학과 및 동 대학원 기생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경향신문 칼럼 등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민적 글쓰기 △노빈손과 위험한 기생충 연구소 △서민의 기생충 같은 이야기 등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제195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이 8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날 강좌는 송진구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인생길 완주의 9가지 원칙'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송 교수는 가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한민국 신지식인(교육분야), 한국대학신문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는 △산티아고의 노란 화살표 △더 희망 △복제의 기술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등 외 다수가 있다.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23일 군민회관에서 제194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박재갑(사진)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를 초청해 '암, 이것만 알면 문제업다'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국립암센터 1, 2대 원장, 대한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국재 암 전문가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암 극복할 수 있다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 △대장암이 궁금해요 외 다수가 있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2015 생거진천 효 송년음악회 및 실버가요제가 5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사다난했던 2015 을미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문화 활동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진천예총(회장 노규식)이 주최하고 한국가수협회진천지회(회장 이강산) 주관, 진천군·진천고속관광·진천군노인회에서 후원한다. 행사는 실버가요제를 시작으로 2부 송년음악회로 진행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24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제189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날 강좌는 이철환 작가를 초청해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 작가는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15분 외 1500여회 강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는 △연탄길 △행복한 고물상 △눈물은 힘이 세다 △따뜻한 콜라 △아름다운 꼴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자장면 등이 있다. 한편, 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제188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이 10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날 강좌는 최윤규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관점 다르게 보는 힘'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최 소장은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경제연구소 리더십카툰 연재,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경영카툰 연재, 현재는 카툰경영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관점 다르게 보는 힘 △그러니까 상상하라 △생각의 도구 10 △리더가 넘어선 위대한 종이 한 장 △상상력에 코드를 꽂아라 등이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4일 오전 10시 군민회관에서 진천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솜씨와 장기를 선보이는 생거진천 들국화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진천군노인복지관(관장 정재택) 주관으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노인복지관 평생교육 어르신 및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여가복지증진 기여자와 모범 프로그램참여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평생교육프로그램별 작품 전시와 어르신들의 발표회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예 및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하하체조 시연 등 지역 어르신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생학습도시에 발 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제187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이 27일 오후 3시 진천군민회관에서 열린다.이 날 강좌는 김경집 인문학자를 초청해 '엄마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 교수는 서강대학교 철학원을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교수, 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센터, 인간학교육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의 흉합 △인문학은 밥이다 △엄마 인문학 △청춘의 고전 △나이 듦의 즐거움 △위로가 필요한 시간 등이 있으며 2010년에는 한국출판편론상을 수상했다.생거진천 혁신대학은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군민회관에서 13일 오후 3시 제186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을 개최한다.이 날 강좌는 박종평(사진) 역사칼럼니스트를 초청해 '하늘을 움직인 이순신의 진심진력'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박 칼럼니스트는 충남 보령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골든에이지 출판사 대표와 이순신 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통하는 십대를 위한 고전콘서트 △진심진력 △흔들리는 마흔, 이순신을 만나다 △이순신의 이기는 원칙 △그는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나 등이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주지역 과수화상병이 확산해 방역당국과 과수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1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동량면 조동리 사과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17일까지 8곳의 과수원에서 추가 확진이 발생했다. 시는 확진 판정이 나온 8곳 농가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과수화상병은 과수원이 많은 산척면과 동량면 지역 과수원에서 발병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안림동과 연수동 등 다른 지역 과수원에서도 의심신고가 이어지고 있어 충주지역 과수화상병은 더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과수화상병 발생 과수원에는 현재 외부인 출입이 차단된 상태다. 사과 농사를 짓는 한 농민은 "충주에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하루하루가 초조하다"며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지만 불안감이 가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올해부터 약제 방제를 기존 3회에서 5회로 늘리고 고초균 등 미생물제도 사과·배 재배 농가에 계속해 공급하기로 했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평균기온 15.6℃ 이상, 최고기온 18.3℃ 이상이 되는 5월 초 발생을 시작한다. 올해 1월부터 4월 20일까지 기상 상황은 평년보다 기온이 2도가량 높고 강수량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 '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 황기가 들어간 황기장 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 세트 및 꿀흑마늘절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IVAL'에 참여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이번 축제에서 인기를 끈 대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