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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의 딸' 나경원, 22일 국힘 2차경선 진출 관심

국힘 1차 여론조사 돌입…내일 8명 중 4명 '컷오프'
5개 여론조사 기관서 21~22일 8천명 대상 조사
22일 19시 이후 2차 경선자 공개

  • 웹출고시간2025.04.21 17:00:25
  • 최종수정2025.04.21 17:00: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나경원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1일 대구 중구 대구시의회 회의장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뉴시스
[충북일보] 국민의힘 '6·3대통령선거' 4명의 2차 경선진출자가 22일 결정된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8명 중 안철수 후보와 4~5위권 경합을 벌이고 있는 '충청의 딸' 나경원 후보가 2차 경선에 오를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총 5개 기관에서 이날부터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8명의 후보 중 2차 경선 진출자 4인은 22일 오후 7시가 넘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호준석 선관위 대변인은 1차 경선 발표와 관련해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오늘과 내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며 "800명씩 총 4천명 샘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일 1차 경선 결과 발표 전 5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선관위원장한테 여론조사 결과를 USB로 전달하고, 합산이 다 끝나면 선관위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합산 과정에는 각 후보 측 대리인이 참관하며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고 가나다 순으로 2차 경선 진출자 4명이 발표된다.

국민의힘 1차 경선은 국민여론조사 100%로 8명의 후보 중 4명을 선출한다.

이번 조사는 역선택 방지조항에 따라 국민의힘과 무당층을 대상으로만 진행된다.

나경원·안철수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4~5위권을 형성하면서 누가 최종 컷오프 대상이 될지 관심이다.

2차 경선에서는 당원투표 50%, 국민여론조사 50%를 적용해 2인을 선출하고, 2차 경선에서 후보 4인 중 한 명이 50% 이상 지지율이 나오면 최종 후보로 확정, 그렇지 않으면 3차 경선을 실시한다.

선관위는 2차, 3차 경선 기탁금 상한액을 3억원으로 정했다. 각 회차마다 1억씩 기탁금을 거둘 수 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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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