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7.2℃
  • 맑음서울 4.1℃
  • 흐림충주 0.9℃
  • 맑음서산 1.9℃
  • 구름많음청주 4.3℃
  • 구름많음대전 2.7℃
  • 구름많음추풍령 3.7℃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6.2℃
  • 구름많음광주 5.4℃
  • 구름많음부산 8.5℃
  • 구름많음고창 3.7℃
  • 구름조금홍성(예) 1.7℃
  • 구름많음제주 11.6℃
  • 구름많음고산 11.3℃
  • 맑음강화 1.0℃
  • 흐림제천 -0.6℃
  • 구름많음보은 0.9℃
  • 구름많음천안 1.0℃
  • 구름많음보령 4.8℃
  • 구름조금부여 0.8℃
  • 흐림금산 0.0℃
  • 맑음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4.7℃
  • 구름많음거제 7.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9.24 15:03:40
  • 최종수정2023.09.24 15:03:40

최근 완공된 보람근린생활형국민체육센터

[충북일보] 세종시가 보람동 솔바람 수변공원에 '보람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공사를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보람국민체육센터는 3생활권 주민들이 산책과 운동을 위해 많이 찾는 솔바람 수변공원에 조성한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날씨영향을 받지 않고 이용가능하다.

주요시설로 배드민턴 5면, 배구 1면, 농구 1면, 부대시설로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시는 개관에 앞서 체육단체 의견을 반영해 요일별 운영 종목을 정했다.

세종시 통합예약시스템(onestop.sejong.go.kr)을 통해 예약·신청하면 오는 10월까지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월부터는 유료로 전환된다.

세종시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 원과 시비 20억 원을 들여 보람국민체육센터를 건립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작은 학교의 희망을 키우다, 나광수 단양교육장 취임 1주년

[충북일보] 2025년 9월 1일, 나광수 단양교육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학령인구 1천700여 명으로 충북에서 가장 작은 교육공동체인 단양은 인구소멸 위기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년간 '에듀토피아 단양'이라는 명확한 비전과 "공감과 동행으로 지속 가능한 BEST 단양교육"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달려왔다. 나광수 교육장은 취임 직후부터 "작은 고장이지만 아이들의 꿈은 절대 작지 않다"라는 확고한 신념을 품고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 교사로 20여 년, 장학사와 장학관으로 10여 년을 보내며 교육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농·산촌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변화를 끌어냈다. ◇Basic-미래 교육의 기초·기본을 다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모든 교육의 출발점인 기초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데 주력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격차를 줄이고 동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해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창의·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아낌없이 힘을 쏟았다. △ 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