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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0 16:02:55
  • 최종수정2023.09.20 16:02:55

충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 19일 청주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9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효섭 청주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등 연합회원들이 참석해 경영애로사항과 재단의 신용보증지원에 대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답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정책자금에 대한 홍보 필요성 △정기 간담회를 통한 소통 △상담 예약제의 불편함 등을 건의했다.

재단은 소상공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사항들을 신속히 개선·보완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방문 없이 진행 가능한 비대면 보증제도 안내와 카카오톡 정보 채널 소개를 통해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허은영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상공인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고, 소중한 의견들을 취합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신보는 이번 청주시 간담회를 시작으로 충북 지역 소상공인들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주최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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