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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7 13:59:31
  • 최종수정2023.07.27 13:59:31

충주시재향군인회에서 마련한 위로연 행사에 참전유공자 등이 식사를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가 참전유공자에 대한 위로 행사를 통해 유공자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충주시재향군인회는 27일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참전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30여 명을 초청해 위로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향군인회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소정의 위로품을 전달하며 지난날 참전유공자들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나타냈다.

안영석 회장은 "참전 국가유공자 어르신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고 앞으로도 향군회원의 복지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창원)휴게소는 같은 날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어르신 40여 분에게 점심식사로 국밥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도로공사충북본부에서 2023년 중점 추진과제로 개발한 '청풍명월 국밥' 출시를 기념해 충주휴게소에서 마련했다.

충주휴게소는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편도 제공하고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청풍명월 국밥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휴게소 관계자는 "청풍명월 국밥 출시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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