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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윤, "종북 세력 척결·헌정질서 지키겠다"

  • 웹출고시간2024.12.03 23:00:19
  • 최종수정2024.12.03 23:10:59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1979년 10월 이후 45년 만이고,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 있는 초유의 사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밤 10시30분께 긴급 대국민호소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입법 독재는 예산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다. 이는 자유대한민국 헌정질서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 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서 내란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행위"라고 규정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저는 북한 공산세력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엄선포로 인해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 불편이 있겠습니다만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통령으로서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념을 바쳐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이라고 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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